여름 청춘 문답♪ ③

*본 문답은 B's-log 홈페이지의 형식을 따왔습니다. 

여름이라면 청춘! 여름 청춘 문답

50년만의 여학생 입학, 그리고 그랑 유포리엄의 부활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성우 양성 고등학교, 『호세키가오카』

그런 호세키가오카의 1학년 특대생, 사카네 노아와 같은 학교 유닛인 에메☆카레의 리더, 히나세 미도리가 여름 청춘을 이야기합니다. 

 

사카네 노아

히나세 미도리（CV : 후루카와 마코토）

 

 

아이스크림! 하드 vs 소프트

미도리

둘 다. 소프트 크림은 어릴 때 자주 먹었어서 조금 더 친근하려나.

노아

저도 둘 다 좋아요! 각자 먹고 싶어지는 때가 있는 느낌이죠. 

바다 vs 계곡 vs 수영장

미도리

다같이 놀러가는거라면 어디든 좋아. 

노아

전 바다가 좋아요. 그치만 요즘은 수영장이 조금 그립기도 하고... 계곡은 별로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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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그래? 그럼 다음 유닛 합숙은 계곡으로 할까나.

여름축제 vs 물총놀이

노아

물총놀이는 여름이면 학교에서 자주 벌어져요. 

미도리

지나가다가 물을 맞는 일도 자주 있지. 아, 맞아. 이번 여름방학에 있는 불꽃놀이 축제, 같이 가지 않을래?

노아

헷, 그래도 괜찮을까요? 전 좋아요...!

미도리

후후, 그럼 약속이야. 특대생 씨랑은 첫 여름축제네. 

여름 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미도리

음~... 바베큐? 여름 밤의 단골이라는 느낌이지.

노아

냉면이랑 메밀소바랑... 냉우동이랑...

미도리

면 요리가 가득이네. 나도 좋아해.

상대방과 여름을 보낸다면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미도리

특대생 씨가 이전에 말해줬던 것들, 모두 해보고 싶네. 그래도 우선 여름 축제, 기대하고 있을게.

노아

저, 저도요! 

 

 - 본 인터뷰는 이후 미디어에 공개되기 전, 약간의 편집을 거쳤습니다 -